집안에 ‘달력’ 여기 절대로 두지 마세요.

달력을 둘 때 주의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 냉장고의 앞면 or 냉장고의 옆면입니다. 약간 시간이 쪼들리는 분들이 달력을 많이 붙여 두십니다.

두번째, 지난 달의 달력입니다. 이런 달력은 찢어서 버리던가, 넘겨 버려야 합니다.

세번째, 무서운 그림 또는 극단적인 색감이 있는 경우입니다. 단, 풍수 또는 사주에 대해 적어도 본인의 사주에 어떤 것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 부족한 기운을 보충하고자 풍수 달력을 사용하는 것은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달력의 위치만큼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네번째, 달력에는 절대 낙서하지 마세요. 어떠한 목표를 적고 싶거나 시간 관리를 하고 싶다면, 다이어리나 일기장을 적극 활용해 보세요.

달력은 달력대로 그대로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대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대들보에 달력이 걸려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는 흉하기에 문충을 하는 그런 구조에는 달력을 웬만하면 달력을 빼는 것이 좋습니다.

문충이란 문을 열었을 때, 바로 앞에 달력이 보이는 그런 구조를 의미합니다.

위의 주의사항을 지켜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집안에는 복덕방과 형화방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본인의 집 기준으로 복덕방과 형화방을 잘 찾으셔서 꼭 복덕방에 적절한 위치에 달력을 걸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달력은 사람이 주무시는 안방보다는 웬만하면 거실이나 작업실이 좋습니다. 안방에 걸어두고 싶으면 작은 달력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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