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는 항상 자기관리 하는 여자입니다.
그런데 이게 몸매가 날씬해야 되고 피부가 좋아야 되고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건 개인 취향이라는 거죠.
항상 자기 관리한 여자에 들어가는 게 뭐냐면 게으르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의외로 많은 남녀 이혼 사유에 게을러서 못살겠다가 나와요. 그러면 남녀 막론하고 둘 다 잘못이죠.
하나 게으른 여자는 다 못해요. 회사도 낙방, 집에서도 엉망, 집안 살림 얼마나 어려운데요. 그리고 육아 나중에 엉망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네 번째, 자기 처신이 명확한 여자입니다. 우유부단이랑도 연결되는데, 어떤 여자가 괜찮은 여자냐, 당연히 우리가 너무 늘상 쉬운 거 있잖아요.
집이 부자고, 가정이 화목하고, 이런 필요 없어요. 불우한 가정에서 태어났는데도 내가 어떻게 처신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가정이 화목하면 너무 좋지만 어떤 사람이건 사람이 있으면 갈등도 있고 북적북적하면서 해결해가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다섯 번째, 나만 바라보는 여자입니다. 요즘 남자들에게 얘기해주고 싶은게 생각보다 나만 바라보는 여자가 없습니다. 여자들 중에서 지고지순한 여자가 요즘 많이 사라졌어요.
나한테만 끼를 부리고 끼를 남발하지 않는 여자. 절대 다른 이에게는 안하고 나만 바라보고 애교부리는 이런 여자가 괜찮은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