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① 검지 주름이 위아래 전부 직선인 경우
“타고난 모범생” 타입입니다.
번뜩이는 재치나 지능은 없지만 성실하고 끈기 있게 자신의 의무를 다하는 성격입니다.
하고 싶은 것보다 해야 하는 것의 가치를 알며, 규칙적이고 계획된 생활에 편안함을 느낍니다.
여행이나, 목표를 세울 때에도 계획을 먼저 준비하는 타입인데요.
자신의 계획이 흐트러지는 것에 남들보다 스트레스를 받는 편이라, 약간은 놓는 연습도 필요합니다.
특히 타인과 같이 있을 때는요.
모든 사람이 당신처럼 계획에 충실하지는 않답니다.
노력형+계획형 인재타입으로, 한 우물을 파는 것이 가장 성공하기 빠른 방법입니다.
② 검지 주름이 위는 곡선, 아래는 직선인 경우
“타고난 연예인” 타입입니다.
번뜩이는 재치와 재기 발랄함을 갖고 있는데요.
조용히 지내는 것보다 남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는 타입입니다.
어떤 무리에서든 탁 튀는 개성을 보여주는데요,
놀랍게도 불호로 느껴지기보다 독특한 개성이나 호감으로 느껴지게 하는 재능이 있습니다.
남들과 어울리거나, 대인관계에 얽힌 일을 할 때 더 빛나게 되는데요.
넘치는 지능은 아니지만,
인맥이나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은 있는 타입입니다.
또한 어디서든 분위기를 주도하며 자신에게 쏟아지는 관심과 집중을 즐기는 타입이기도 하네요.
③ 검지 주름이 위는 직선, 아래는 곡선인 경우
“타고난 천재”입니다.
남들과는 다른 면을 보는 재능을 타고났는데요.
남들보다 이해력이 높으며, 본인이 똑똑하다는 자각도 있습니다.
그만큼 자존심이 높은 편인데요.
본인이 옳다고 하는 일에 반대하거나, 간섭하는 것을 상당히 싫어하는 편입니다.
평면적인 사고보단 입체적인 사고를 하는 편이며, 상대방에게 이해를 강요하지 않는 대신 자신도 강요받기를 싫어하죠.
지능과 언변이 뛰어나지만 그 능력으로 상대방을 설득하기보다, 차라리 그 시간을 자신에게 쓰는 것을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자신의 철학이 뚜렷한 만큼, 이를 이해해 주는 사람도 꼭 갖춰두는 것이 좋습니다.
④ 검지 주름이 위아래 전부 곡선인 경우
“타고난 리더”입니다.
타인에 대한 이해력과 공감력이 뛰어난 것이 장점인데요.
새로운 상황에 적응이 빠르며, 유연성이 좋습니다.
유연성과 회복력이 좋은 만큼 타인의 말에 휘둘리는 면이 상대적으로 적은데요.
남의 인정보다 스스로의 발전을 더 중요시하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4번의 손금을 가진 사람들은 ‘난 리더십이 없는데..?’라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진짜 리더십은 이끄는 것이 아닌, 사람들의 의견을 한데 모아서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 아닐까요.
타인에 대한 이해력이 뛰어난 만큼, EQ(감성지능)가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