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이후 소득원에 대해 계속 알아보겠습니다.
세 번째, 임대 소득입니다. 월세를 받는 건물주가 되어 은퇴 생활을 편안하게 누리는 것은 모든 시니어들이 바라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임대소득만 생활하는 사람들에게도 고민이 많습니다. 공식 즉 입주자가 없어 비어 있는 방때문인데요. 특히 재정적으로 여유있는 은퇴자들이 하나같이 임개 소득에 뛰어들면서 경쟁도 심해졌을뿐더러 코로나와 AI시대 도래로 입지가 좋은 산과 들조차도 공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상권은 5년마다 한 번씩 바뀐다고 하는데요. 내 의지와 상관없이 주변 환경의 변화로 인해 차질이 생길 수 있으며 이런 일이 반복되면 평생 모은 자산을 한 순간에 잃을 수도 있습니다.
네 번째, 파트타임과 같은 부수입원입니다. 파트타임이나 정부 일자리로 충당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지금 시점에는 건강하니 나이들면 뭐라도 해서 돈을 벌 수 있을 것같지만, 은퇴할 때가 되면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체력이 안될 수도 있고, 시대의 변화에 따라 내가 쌓아온 경험과 능력이 쓸모없을 수도 있습니다. 시대에 따라 경력을 계속 쌓아가고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분야를 공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