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는 이어 “아이들 어린데 선생님 행동 하나하나가 다 큰 영향을 준다는 거 아시죠?”라며 “아직 사실관계 판명도 나지 않은 일이 추모한다는 걸 드러내는 건 아닌 것 같아서 연락드린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상처받을 수 있으니 언급 자제를 부탁드린다고 했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에 따르면 초등학교 교사는 18일 교내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합니다. 학생들이 등교하기 전에 발견되었고, 유서가 발견되지 않아 경찰이 원인을 밝히기 위해 수사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