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실험 마루타 실체 경악..이름 계급 명시된 731부대 극비 자료 발견

731 부대 박물관

731부대에 대해 오랜 연구를 해온 마쓰무라 다카오 게이오기주쿠대 명예 교수는 이번 문서는 과거 일본군 극비자료로 전후 연구와 실험 자료를 미국측에 넘겨 전범 면죄를 받은 731부대 의사들은 일본 의학계에 복구되었다고 합니다.

해당 자료가 드러나면 부대 관계자들이 의학계, 병원, 제약회사 등에 진출한 실태를 밝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문서는 연구자들의 노력으로 발견되었지만, 이외에 일본 정부가 보유 중으로 드러나지 않은 자료가 더 많을 수 있다는 추측입니다.

제한된 자료와 증언으로 드러나 인체실험은 끔찍했습니다. 피실험자가 유리로 된 방에 넣고 탄저균을 뿌려 관찰하는 실험, 야외 기둥에 묶어 놓고 세균 폭탄을 터뜨리는 실험 등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페스트균을 주사하는 실험도 자행되었따고 합니다.

당시 이들은 인체실험의 피실험자를 마루타(통나무)로 불렀고, 약 3000여 명이 살해당했다는 증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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