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트위터의 내용은 다음과 같은데요.
교사들이 힘을 합심하여 움직이기 시작하니 두려웠던걸까요. A씨는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 거 알고 있었ㅇ? 아님 내가 진상인 줄 몰랐나? 많은 사람들이 손가락질 하니까 멈춘 거야? 이토록 쉽게?”라며 허탈해 했습니다.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신규교사가 학교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건으로 경찰은 교사 주변 인물들을 상대로 광범위한 조사에 나섰습니다.
최근에는 숨진 교사가 학생 생활지도와 관련해 자신의 일기장에 “숨이 막혔다.”며 힘든 심정을 토로했던 것으로 나타나 더욱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